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광주와 전남지역의 날씨는 수능 한파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일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10도, 광주와 순천 11도, 광양 12도, 목포 13도, 여수 14도 등 평년보다 2에서 8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목포와 순천, 광양이 20도 여수가 19도 등으로 평년보다 3에서 6도 가량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당일 저녁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하굣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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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한파’ 없다…광주·전남 저녁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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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14:03:39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광주와 전남지역의 날씨는 수능 한파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일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10도, 광주와 순천 11도, 광양 12도, 목포 13도, 여수 14도 등 평년보다 2에서 8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목포와 순천, 광양이 20도 여수가 19도 등으로 평년보다 3에서 6도 가량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당일 저녁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하굣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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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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