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목욕탕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진 60대 노동자가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노동자는 지난달 23일 전주시 송천동 한 목욕탕 배관 공사를 하다 3.5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으며, 머리 등을 다쳐 2주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2인 1조 원칙 등이 지켜졌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지난달 23일 전주시 송천동 한 목욕탕 배관 공사를 하다 3.5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으며, 머리 등을 다쳐 2주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2인 1조 원칙 등이 지켜졌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다리서 떨어진 노동자 치료 중 숨져…“중처법 적용”
-
- 입력 2024-11-11 15:19:40
전북 전주의 한 목욕탕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진 60대 노동자가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노동자는 지난달 23일 전주시 송천동 한 목욕탕 배관 공사를 하다 3.5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으며, 머리 등을 다쳐 2주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2인 1조 원칙 등이 지켜졌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지난달 23일 전주시 송천동 한 목욕탕 배관 공사를 하다 3.5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으며, 머리 등을 다쳐 2주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2인 1조 원칙 등이 지켜졌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