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소멸대응기금 205억 원 확보…포천 등 4개 시군 지원
입력 2024.11.11 (17:32)
수정 2024.1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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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30억 원을 많이 확보했다면서, 인구 감소지역인 가평, 연천과 관심지역인 포천, 동두천에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관심지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초지자체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추가 배분금 22억 원을 더해 총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포천 에듀케어 플랫폼을 조성해 교육과 돌봄, 여가서비스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가평군은 청평 어린이놀이공원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에 72억 원, 연천군은 국립연천현충원 주변 기반시설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에 72억 원, 동두천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3개 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도는 행안부로부터 확보한 광역기금 3억 원을 외국인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연천군에 외국인 근로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30억 원을 많이 확보했다면서, 인구 감소지역인 가평, 연천과 관심지역인 포천, 동두천에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관심지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초지자체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추가 배분금 22억 원을 더해 총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포천 에듀케어 플랫폼을 조성해 교육과 돌봄, 여가서비스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가평군은 청평 어린이놀이공원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에 72억 원, 연천군은 국립연천현충원 주변 기반시설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에 72억 원, 동두천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3개 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도는 행안부로부터 확보한 광역기금 3억 원을 외국인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연천군에 외국인 근로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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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방소멸대응기금 205억 원 확보…포천 등 4개 시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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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17:32:14
- 수정2024-11-11 17:42:56
경기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30억 원을 많이 확보했다면서, 인구 감소지역인 가평, 연천과 관심지역인 포천, 동두천에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관심지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초지자체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추가 배분금 22억 원을 더해 총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포천 에듀케어 플랫폼을 조성해 교육과 돌봄, 여가서비스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가평군은 청평 어린이놀이공원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에 72억 원, 연천군은 국립연천현충원 주변 기반시설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에 72억 원, 동두천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3개 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도는 행안부로부터 확보한 광역기금 3억 원을 외국인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연천군에 외국인 근로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30억 원을 많이 확보했다면서, 인구 감소지역인 가평, 연천과 관심지역인 포천, 동두천에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관심지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초지자체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추가 배분금 22억 원을 더해 총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포천 에듀케어 플랫폼을 조성해 교육과 돌봄, 여가서비스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가평군은 청평 어린이놀이공원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에 72억 원, 연천군은 국립연천현충원 주변 기반시설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에 72억 원, 동두천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3개 사업에 18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도는 행안부로부터 확보한 광역기금 3억 원을 외국인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연천군에 외국인 근로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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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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