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야당·전공의 없는 ‘여야의정협의체’ 출범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이 빠진 '여야의정협의체'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주 2회 회의를 통해 다음 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를 끌어내기로 했습니다. 전공의 단체는 출범을 평가절하했습니다.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명태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번 주 후반에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효과’에 치솟는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시사한, 이른바 '트럼프 효과'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성범죄자 주거지 제한’ 진척 없는 이유는?

조두순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들을 따로 지정된 시설에서만 살게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이 22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다시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유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