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잘못 뽑은 반장’…주인공이 거듭나는 법 ‘진정한 사과’

입력 2024.11.11 (19:42) 수정 2024.11.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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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책 '잘못 뽑은 반장'의 주인공은 각종 거짓말을 동원하고 친구들을 협박해 반장이 돼 말썽을 일으킵니다.

나중에는 결국 좋은 반장으로 거듭나는데,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사과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마음을 담아 미안하단 뜻을 전달했는데요,

이 책이 초등학생 필독서로 알려진 까닭 중 하나는 바로 진정으로 사과하는 법 때문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맞은 대통령의 사과를 놓고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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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잘못 뽑은 반장’…주인공이 거듭나는 법 ‘진정한 사과’
    • 입력 2024-11-11 19:42:10
    • 수정2024-11-11 20:46:49
    뉴스7(광주)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책 '잘못 뽑은 반장'의 주인공은 각종 거짓말을 동원하고 친구들을 협박해 반장이 돼 말썽을 일으킵니다.

나중에는 결국 좋은 반장으로 거듭나는데,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사과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마음을 담아 미안하단 뜻을 전달했는데요,

이 책이 초등학생 필독서로 알려진 까닭 중 하나는 바로 진정으로 사과하는 법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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