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생 휴학 승인하면 21억 반환해야
입력 2024.11.11 (20:09)
수정 2024.11.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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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생 휴학 승인 여부를 대학 자율에 맡긴 가운데 경북대를 비롯한 각 대학의 재정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국회 진선미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에서 휴학 처리 예정인 의대생은 639명으로, 이 경우 등록금 21억 원을 대학이 반환 또는 이월해야 합니다.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반환·이월해야 할 의대생 등록금 규모는 1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진선미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에서 휴학 처리 예정인 의대생은 639명으로, 이 경우 등록금 21억 원을 대학이 반환 또는 이월해야 합니다.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반환·이월해야 할 의대생 등록금 규모는 1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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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의대생 휴학 승인하면 21억 반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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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20:09:32
- 수정2024-11-11 20:11:48
정부가 의대생 휴학 승인 여부를 대학 자율에 맡긴 가운데 경북대를 비롯한 각 대학의 재정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국회 진선미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에서 휴학 처리 예정인 의대생은 639명으로, 이 경우 등록금 21억 원을 대학이 반환 또는 이월해야 합니다.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반환·이월해야 할 의대생 등록금 규모는 1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진선미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대에서 휴학 처리 예정인 의대생은 639명으로, 이 경우 등록금 21억 원을 대학이 반환 또는 이월해야 합니다.
전국 10개 국립대에서 반환·이월해야 할 의대생 등록금 규모는 1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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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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