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 내년 예산안 편성

입력 2024.11.11 (21:39) 수정 2024.11.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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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인구·기후 3대 지표 회복을 목표로 올해보다 7천27억 원 늘어난 7조 6천69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안전 지원 등에 545억 원, 인공지능사관학교와 지역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 등에 천22억 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 시술비와 부모급여 등에 2천 26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도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974억 원이 늘어난 12조 5천436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인구 대전환과 민생 회복,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등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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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전남도 내년 예산안 편성
    • 입력 2024-11-11 21:39:58
    • 수정2024-11-11 21:57:46
    뉴스9(광주)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인구·기후 3대 지표 회복을 목표로 올해보다 7천27억 원 늘어난 7조 6천69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안전 지원 등에 545억 원, 인공지능사관학교와 지역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 등에 천22억 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 시술비와 부모급여 등에 2천 26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도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974억 원이 늘어난 12조 5천436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인구 대전환과 민생 회복,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등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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