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4.11.12 (07:38)
수정 2024.11.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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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어제(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2022년 6·1지방선거 대구·경북 지역 예비후보자 2명 등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직 선거에 있어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하거나 받은 혐의가 있다"며, 증거 인멸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14일) 오후, 창원지법에서 열립니다.
창원지검은 어제(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2022년 6·1지방선거 대구·경북 지역 예비후보자 2명 등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직 선거에 있어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하거나 받은 혐의가 있다"며, 증거 인멸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14일) 오후, 창원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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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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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07:38:26
- 수정2024-11-12 08:38:34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어제(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2022년 6·1지방선거 대구·경북 지역 예비후보자 2명 등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직 선거에 있어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하거나 받은 혐의가 있다"며, 증거 인멸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14일) 오후, 창원지법에서 열립니다.
창원지검은 어제(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2022년 6·1지방선거 대구·경북 지역 예비후보자 2명 등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직 선거에 있어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하거나 받은 혐의가 있다"며, 증거 인멸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14일) 오후, 창원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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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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