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수능일 특별 수송대책 마련

입력 2024.11.12 (08:17) 수정 2024.11.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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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특별 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도시철도 1,2,3호선의 열차 운행을 호선별로 4회 씩 증편해 철도 운행 간격을 기존 9분에서 6분으로 조정합니다.

또, 주요 역사의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험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지원 인력도 추가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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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 수능일 특별 수송대책 마련
    • 입력 2024-11-12 08:17:42
    • 수정2024-11-12 08:42:46
    뉴스광장(대구)
대구교통공사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특별 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도시철도 1,2,3호선의 열차 운행을 호선별로 4회 씩 증편해 철도 운행 간격을 기존 9분에서 6분으로 조정합니다.

또, 주요 역사의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험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지원 인력도 추가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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