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기온의 일교차 커…서쪽 지역은 연무 현상
입력 2024.11.12 (09:58)
수정 2024.11.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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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내륙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수능일에는 늦은 오후에 인천과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도 붉은색으로 표시된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세종과 전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은 종일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광주와 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은 안개와 초미세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 19, 강릉 21, 부산 22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오늘도 아침에는 내륙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수능일에는 늦은 오후에 인천과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도 붉은색으로 표시된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세종과 전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은 종일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광주와 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은 안개와 초미세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 19, 강릉 21, 부산 22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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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기온의 일교차 커…서쪽 지역은 연무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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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09:58:07
- 수정2024-11-12 10:04:52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내륙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수능일에는 늦은 오후에 인천과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도 붉은색으로 표시된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세종과 전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은 종일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광주와 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은 안개와 초미세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 19, 강릉 21, 부산 22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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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오늘도 아침에는 내륙 지역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올해 입시 추위는 없겠습니다.
수능일에는 늦은 오후에 인천과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도 붉은색으로 표시된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세종과 전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은 종일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광주와 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은 안개와 초미세먼지가 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 19, 강릉 21, 부산 22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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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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