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생활 알라바이 ‘해피’·‘조이’, 다섯 달 만에 서울대공원 이동 [이런뉴스]

입력 2024.11.12 (11:17) 수정 2024.11.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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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대통령 관저를 떠나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관저에서 윤 대통령의 기존 11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던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오늘부터 서울대공원에서 지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는 지난 6월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동물 사랑에 감명했다"며 알라바이 두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가 최대 몸무게 100kg,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가 80cm까지 성장하는 대형 견종으로 모래가 깔린 외부 시설에서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이자 대표적인 양치기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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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2 11:17:55
    • 수정2024-11-12 12: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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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대통령 관저를 떠나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관저에서 윤 대통령의 기존 11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던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오늘부터 서울대공원에서 지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는 지난 6월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동물 사랑에 감명했다"며 알라바이 두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가 최대 몸무게 100kg,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가 80cm까지 성장하는 대형 견종으로 모래가 깔린 외부 시설에서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라바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이자 대표적인 양치기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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