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사면 300% 수익”…98억 챙긴 일당 송치
입력 2024.11.12 (14:07)
수정 2024.1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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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투자자문사를 운영하면서 최대 30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판매해 9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사기와 범죄집단조직 등의 혐의로 유사 투자자문회사 공동대표인 A 씨와 B 씨, 또 돈을 은닉한 C씨를 구속 송치하고, 사기 조직원 10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유사 투자자문사를 설립한 뒤 주식리딩방 회원들에게 접근해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속여 사게 해 시세조종 수법으로 168명에게 9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사기와 범죄집단조직 등의 혐의로 유사 투자자문회사 공동대표인 A 씨와 B 씨, 또 돈을 은닉한 C씨를 구속 송치하고, 사기 조직원 10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유사 투자자문사를 설립한 뒤 주식리딩방 회원들에게 접근해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속여 사게 해 시세조종 수법으로 168명에게 9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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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사면 300% 수익”…98억 챙긴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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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14:07:31
- 수정2024-11-12 14:13:19
유사 투자자문사를 운영하면서 최대 30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판매해 9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사기와 범죄집단조직 등의 혐의로 유사 투자자문회사 공동대표인 A 씨와 B 씨, 또 돈을 은닉한 C씨를 구속 송치하고, 사기 조직원 10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유사 투자자문사를 설립한 뒤 주식리딩방 회원들에게 접근해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속여 사게 해 시세조종 수법으로 168명에게 9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사기와 범죄집단조직 등의 혐의로 유사 투자자문회사 공동대표인 A 씨와 B 씨, 또 돈을 은닉한 C씨를 구속 송치하고, 사기 조직원 10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유사 투자자문사를 설립한 뒤 주식리딩방 회원들에게 접근해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속여 사게 해 시세조종 수법으로 168명에게 9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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