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불구속 기소
입력 2024.11.12 (14:48)
수정 2024.11.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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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 국물을 고의로 테이블에 쏟는 등 편의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소말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이런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렸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6일 소말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 국물을 고의로 테이블에 쏟는 등 편의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소말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이런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렸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6일 소말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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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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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14:48:50
- 수정2024-11-12 14:53:34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 국물을 고의로 테이블에 쏟는 등 편의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소말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이런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렸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6일 소말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 국물을 고의로 테이블에 쏟는 등 편의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소말리는 자신의 유튜브에 이런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렸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6일 소말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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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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