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 기업 참여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

입력 2024.11.12 (16:33) 수정 2024.1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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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환경오염 예방과 RE100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가 오늘(12일)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협의체에는 기아 오토랜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등 화성지역 기업 124곳이 참여합니다.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화성시 및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화성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 공동 대응 방안 모색 ▲ 탄소중립 실천 활동 ▲ 환경오염 사고 대응 ▲ 각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날 협의체 출범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김태형 도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및 각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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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2 16:33:24
    • 수정2024-11-12 16:35:36
    사회
경기 화성시는 환경오염 예방과 RE100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가 오늘(12일)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협의체에는 기아 오토랜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등 화성지역 기업 124곳이 참여합니다.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화성시 및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화성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 공동 대응 방안 모색 ▲ 탄소중립 실천 활동 ▲ 환경오염 사고 대응 ▲ 각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날 협의체 출범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김태형 도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및 각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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