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생중계 고려 안 해”
입력 2024.11.12 (17:03)
수정 2024.11.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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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재판부가 재판 생중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지금은 준비 절차라 생중계가 큰 의미가 없고, 곧 공판기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중계 근거가 없어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 측의 기록 검토 등으로 공판 준비 절차가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다며 다음 기일인 12월 17일까지만 준비 절차로 하고 공판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지금은 준비 절차라 생중계가 큰 의미가 없고, 곧 공판기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중계 근거가 없어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 측의 기록 검토 등으로 공판 준비 절차가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다며 다음 기일인 12월 17일까지만 준비 절차로 하고 공판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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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생중계 고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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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17:03:27
- 수정2024-11-12 17:08:3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재판부가 재판 생중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지금은 준비 절차라 생중계가 큰 의미가 없고, 곧 공판기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중계 근거가 없어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 측의 기록 검토 등으로 공판 준비 절차가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다며 다음 기일인 12월 17일까지만 준비 절차로 하고 공판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지금은 준비 절차라 생중계가 큰 의미가 없고, 곧 공판기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중계 근거가 없어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 측의 기록 검토 등으로 공판 준비 절차가 지나치게 지연되고 있다며 다음 기일인 12월 17일까지만 준비 절차로 하고 공판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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