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 송금 사건’ 재판부 “재판 생중계 고려 안 해”

입력 2024.11.12 (19:19) 수정 2024.11.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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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재판부가 재판 생중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지금은 준비 절차라 생중계가 큰 의미가 없고, 곧 공판기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중계 근거가 없어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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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북 송금 사건’ 재판부 “재판 생중계 고려 안 해”
    • 입력 2024-11-12 19:19:32
    • 수정2024-11-12 19:31:35
    뉴스7(창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재판부가 재판 생중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지금은 준비 절차라 생중계가 큰 의미가 없고, 곧 공판기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중계 근거가 없어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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