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1기 신도시 재정비 본격화…하은호 군포시장 대담
입력 2024.11.12 (21:39)
수정 2024.11.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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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서 조만간 발표될 선도지구 입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산본에서 어디가 선도지구가 될지 관심인데요.
군포시의 평가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제가 전국 최초로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서 주택을 재정비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벌써 주택 재정비 사업이 선도지구 지정까지 와 있습니다.
산본은 특별 정비 예정지구가 13곳인데 그중에 9곳이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선도지구 물량은 국토부에서 산본 같은 경우 4천에서 6천 세대를 지정하게 돼 있는데 신청한 곳이 2만 호가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주민 동의율을 볼 것이고 11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군포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십니까?
[답변]
네, 저희 대야미지구가 지금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3기 신도시, 그다음에 유한양행 부지, 그다음에 남부기술원 부지까지 총 할 수 있는 데를 다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의 철도 지하화 1차 사업에 군포시는 금정, 군포, 당정 등 3개 역을 신청했습니다.
경부선의 마지막 구간이다 보니까 사업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네, 금정역, 군포역, 당정역까지 도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부지의 땅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지 개발 이익금으로 지하화를 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철도 지하화로 갈라졌던 도시가 하나로 통합되면, 환경이나 소음 문제도 해결하고 그러면 추가로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정역에서 갈라지는 4호선 역시 지하화를 해야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철도가 지상으로 나오는 데는 급경사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산본역을 지나 수리산역까지 지하화를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경부선과 안산선이 교차하는 금정역이 군포의 관문인데요.
리모델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금정역은 경기도 내에서 7번째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혼잡한 역입니다.
만약에 GTX-C 노선까지 개통이 된다면 그 혼잡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1차로 남북 역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GTX-C노선의 개통과 철도 지하화에 맞춰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는 준비를 차근차근 잘하고 있습니다.
[앵커]
군포시는 '주거 환경은 양호한데 교통이 좀 아쉽다' 이런 평가들이 있어요.
새로 개발되는 3기 신도시, 또 대야미 지구의 교통 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답변]
군포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게 47번 국도입니다.
47번 국도는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많이 밀려서 1km를 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47번 국도는 안산에서 안양을 직접 통과하는 도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지하화해서 관통도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게 저희 시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지하화를 협의하고 있고 그게 아마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포는 사는 사람들이 교통 문제나 주거 문제가 다 해결이 된다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수리산과 반월호수가 있는 아주 쾌적한 도시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시민 모두가 '나 군포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지금 우리 시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앵커]
뉴스인 오늘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서 조만간 발표될 선도지구 입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산본에서 어디가 선도지구가 될지 관심인데요.
군포시의 평가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제가 전국 최초로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서 주택을 재정비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벌써 주택 재정비 사업이 선도지구 지정까지 와 있습니다.
산본은 특별 정비 예정지구가 13곳인데 그중에 9곳이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선도지구 물량은 국토부에서 산본 같은 경우 4천에서 6천 세대를 지정하게 돼 있는데 신청한 곳이 2만 호가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주민 동의율을 볼 것이고 11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군포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십니까?
[답변]
네, 저희 대야미지구가 지금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3기 신도시, 그다음에 유한양행 부지, 그다음에 남부기술원 부지까지 총 할 수 있는 데를 다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의 철도 지하화 1차 사업에 군포시는 금정, 군포, 당정 등 3개 역을 신청했습니다.
경부선의 마지막 구간이다 보니까 사업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네, 금정역, 군포역, 당정역까지 도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부지의 땅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지 개발 이익금으로 지하화를 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철도 지하화로 갈라졌던 도시가 하나로 통합되면, 환경이나 소음 문제도 해결하고 그러면 추가로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정역에서 갈라지는 4호선 역시 지하화를 해야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철도가 지상으로 나오는 데는 급경사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산본역을 지나 수리산역까지 지하화를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경부선과 안산선이 교차하는 금정역이 군포의 관문인데요.
리모델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금정역은 경기도 내에서 7번째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혼잡한 역입니다.
만약에 GTX-C 노선까지 개통이 된다면 그 혼잡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1차로 남북 역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GTX-C노선의 개통과 철도 지하화에 맞춰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는 준비를 차근차근 잘하고 있습니다.
[앵커]
군포시는 '주거 환경은 양호한데 교통이 좀 아쉽다' 이런 평가들이 있어요.
새로 개발되는 3기 신도시, 또 대야미 지구의 교통 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답변]
군포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게 47번 국도입니다.
47번 국도는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많이 밀려서 1km를 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47번 국도는 안산에서 안양을 직접 통과하는 도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지하화해서 관통도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게 저희 시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지하화를 협의하고 있고 그게 아마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포는 사는 사람들이 교통 문제나 주거 문제가 다 해결이 된다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수리산과 반월호수가 있는 아주 쾌적한 도시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시민 모두가 '나 군포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지금 우리 시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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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서 조만간 발표될 선도지구 입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산본에서 어디가 선도지구가 될지 관심인데요.
군포시의 평가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제가 전국 최초로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서 주택을 재정비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벌써 주택 재정비 사업이 선도지구 지정까지 와 있습니다.
산본은 특별 정비 예정지구가 13곳인데 그중에 9곳이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선도지구 물량은 국토부에서 산본 같은 경우 4천에서 6천 세대를 지정하게 돼 있는데 신청한 곳이 2만 호가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주민 동의율을 볼 것이고 11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군포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십니까?
[답변]
네, 저희 대야미지구가 지금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3기 신도시, 그다음에 유한양행 부지, 그다음에 남부기술원 부지까지 총 할 수 있는 데를 다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의 철도 지하화 1차 사업에 군포시는 금정, 군포, 당정 등 3개 역을 신청했습니다.
경부선의 마지막 구간이다 보니까 사업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네, 금정역, 군포역, 당정역까지 도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부지의 땅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지 개발 이익금으로 지하화를 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철도 지하화로 갈라졌던 도시가 하나로 통합되면, 환경이나 소음 문제도 해결하고 그러면 추가로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정역에서 갈라지는 4호선 역시 지하화를 해야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철도가 지상으로 나오는 데는 급경사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산본역을 지나 수리산역까지 지하화를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경부선과 안산선이 교차하는 금정역이 군포의 관문인데요.
리모델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금정역은 경기도 내에서 7번째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혼잡한 역입니다.
만약에 GTX-C 노선까지 개통이 된다면 그 혼잡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1차로 남북 역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GTX-C노선의 개통과 철도 지하화에 맞춰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는 준비를 차근차근 잘하고 있습니다.
[앵커]
군포시는 '주거 환경은 양호한데 교통이 좀 아쉽다' 이런 평가들이 있어요.
새로 개발되는 3기 신도시, 또 대야미 지구의 교통 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답변]
군포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게 47번 국도입니다.
47번 국도는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많이 밀려서 1km를 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47번 국도는 안산에서 안양을 직접 통과하는 도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지하화해서 관통도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게 저희 시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지하화를 협의하고 있고 그게 아마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포는 사는 사람들이 교통 문제나 주거 문제가 다 해결이 된다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수리산과 반월호수가 있는 아주 쾌적한 도시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시민 모두가 '나 군포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지금 우리 시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앵커]
뉴스인 오늘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서 조만간 발표될 선도지구 입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산본에서 어디가 선도지구가 될지 관심인데요.
군포시의 평가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제가 전국 최초로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서 주택을 재정비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벌써 주택 재정비 사업이 선도지구 지정까지 와 있습니다.
산본은 특별 정비 예정지구가 13곳인데 그중에 9곳이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선도지구 물량은 국토부에서 산본 같은 경우 4천에서 6천 세대를 지정하게 돼 있는데 신청한 곳이 2만 호가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주민 동의율을 볼 것이고 11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화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의무적으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군포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십니까?
[답변]
네, 저희 대야미지구가 지금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3기 신도시, 그다음에 유한양행 부지, 그다음에 남부기술원 부지까지 총 할 수 있는 데를 다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의 철도 지하화 1차 사업에 군포시는 금정, 군포, 당정 등 3개 역을 신청했습니다.
경부선의 마지막 구간이다 보니까 사업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네, 금정역, 군포역, 당정역까지 도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부지의 땅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지 개발 이익금으로 지하화를 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철도 지하화로 갈라졌던 도시가 하나로 통합되면, 환경이나 소음 문제도 해결하고 그러면 추가로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정역에서 갈라지는 4호선 역시 지하화를 해야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철도가 지상으로 나오는 데는 급경사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산본역을 지나 수리산역까지 지하화를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경부선과 안산선이 교차하는 금정역이 군포의 관문인데요.
리모델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변]
금정역은 경기도 내에서 7번째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혼잡한 역입니다.
만약에 GTX-C 노선까지 개통이 된다면 그 혼잡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1차로 남북 역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GTX-C노선의 개통과 철도 지하화에 맞춰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는 준비를 차근차근 잘하고 있습니다.
[앵커]
군포시는 '주거 환경은 양호한데 교통이 좀 아쉽다' 이런 평가들이 있어요.
새로 개발되는 3기 신도시, 또 대야미 지구의 교통 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답변]
군포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게 47번 국도입니다.
47번 국도는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많이 밀려서 1km를 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47번 국도는 안산에서 안양을 직접 통과하는 도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지하화해서 관통도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게 저희 시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지하화를 협의하고 있고 그게 아마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포는 사는 사람들이 교통 문제나 주거 문제가 다 해결이 된다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수리산과 반월호수가 있는 아주 쾌적한 도시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시민 모두가 '나 군포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지금 우리 시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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