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전북문화관광재단 명예 훼손”

전북문화관광재단 노조는 단편적인 제보에 의존한 근거 없는 비난과 왜곡된 주장으로 노동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용근 전북도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행정사무 감사 과정에서 일부 도의원의 과도한 자료 요구와 기관 운영을 방해하는 간섭이 있었다며 반복적인 권리 침해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도의원은 지난 8일 정례회에서 문화관광재단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형사 처벌 전력이 있는 직원 승진 등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