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선원 13명 부산 도착…입원 치료
입력 2024.11.12 (22:01)
수정 2024.1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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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선원 13명이 오늘 오후 항공편을 통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내국인 선원 4명은 영도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9명은 인도네시아 부산영사관에서 비자 갱신 등의 절차를 마치고 경남 통영의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선원 2명은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국인 선원 4명은 영도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9명은 인도네시아 부산영사관에서 비자 갱신 등의 절차를 마치고 경남 통영의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선원 2명은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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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선원 13명 부산 도착…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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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22:01:01
- 수정2024-11-12 22:02:24
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선원 13명이 오늘 오후 항공편을 통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내국인 선원 4명은 영도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9명은 인도네시아 부산영사관에서 비자 갱신 등의 절차를 마치고 경남 통영의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선원 2명은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국인 선원 4명은 영도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9명은 인도네시아 부산영사관에서 비자 갱신 등의 절차를 마치고 경남 통영의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선원 2명은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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