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공사 중 트레비분수, 동전 수조에 이어 공중 보행로 등장
입력 2024.11.13 (06:52)
수정 2024.11.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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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인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에 동전 수조와 함께 이 설치물도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유지보수 공사에 들어간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입니다.
물까지 모두 빠진 이 분수 내부에 지난 9일 새로운 임시 설치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공중 보행로인데요.
분수 위를 가로지르는 이 철제 보행로는 한 번에 최대 130명이 서 있을 수 있고 분수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로마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보행로에서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행위는 금지되는데요.
공사 작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위반시 과태료 50유로 약 7만 5천 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분수 앞에는 공사 기간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질 수 있는 직육면체 수조도 설치됐는데요.
다만 이 수조를 두고 관광객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어서 이번에 설치된 보행로에 대한 반응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지난달부터 유지보수 공사에 들어간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입니다.
물까지 모두 빠진 이 분수 내부에 지난 9일 새로운 임시 설치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공중 보행로인데요.
분수 위를 가로지르는 이 철제 보행로는 한 번에 최대 130명이 서 있을 수 있고 분수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로마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보행로에서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행위는 금지되는데요.
공사 작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위반시 과태료 50유로 약 7만 5천 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분수 앞에는 공사 기간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질 수 있는 직육면체 수조도 설치됐는데요.
다만 이 수조를 두고 관광객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어서 이번에 설치된 보행로에 대한 반응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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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공사 중 트레비분수, 동전 수조에 이어 공중 보행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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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06:52:31
- 수정2024-11-13 07:01:22
공사 중인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에 동전 수조와 함께 이 설치물도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유지보수 공사에 들어간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입니다.
물까지 모두 빠진 이 분수 내부에 지난 9일 새로운 임시 설치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공중 보행로인데요.
분수 위를 가로지르는 이 철제 보행로는 한 번에 최대 130명이 서 있을 수 있고 분수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로마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보행로에서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행위는 금지되는데요.
공사 작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위반시 과태료 50유로 약 7만 5천 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분수 앞에는 공사 기간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질 수 있는 직육면체 수조도 설치됐는데요.
다만 이 수조를 두고 관광객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어서 이번에 설치된 보행로에 대한 반응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지난달부터 유지보수 공사에 들어간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입니다.
물까지 모두 빠진 이 분수 내부에 지난 9일 새로운 임시 설치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공중 보행로인데요.
분수 위를 가로지르는 이 철제 보행로는 한 번에 최대 130명이 서 있을 수 있고 분수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로마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보행로에서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행위는 금지되는데요.
공사 작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위반시 과태료 50유로 약 7만 5천 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분수 앞에는 공사 기간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질 수 있는 직육면체 수조도 설치됐는데요.
다만 이 수조를 두고 관광객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어서 이번에 설치된 보행로에 대한 반응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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