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기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
입력 2024.11.13 (09:45)
수정 2024.1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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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를 일본에선 '갸루 마인드'라고 하는데요.
이를 내세워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신세대 교장 선생님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시부야 여자 인터내셔널 스쿨'.
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을 돕고 있습니다.
수업은 영어와 동영상 제작, 메이크업 등 다양한데요.
SNS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 육성이 목표입니다.
[학생 : "인플루언서 되고 싶었는데 저랑 맞는 것 같아 왔어요."]
28살의 아카오기 교장 선생님.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아카오기 히토미/교장 : "재학 중에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하나라도 강점을 찾아내 (자립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21살 때 직접 자신을 홍보해 '갸루' 잡지 편집장을 맡았고 SNS 등을 통해 모델 여러 명을 직접 발굴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성과 덕분해 지난해 비즈니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를 바꿀 30살 미만 30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아카오기 씨는 본인의 성공은 누가 뭐라하든 주변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를 일본에선 '갸루 마인드'라고 하는데요.
이를 내세워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신세대 교장 선생님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시부야 여자 인터내셔널 스쿨'.
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을 돕고 있습니다.
수업은 영어와 동영상 제작, 메이크업 등 다양한데요.
SNS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 육성이 목표입니다.
[학생 : "인플루언서 되고 싶었는데 저랑 맞는 것 같아 왔어요."]
28살의 아카오기 교장 선생님.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아카오기 히토미/교장 : "재학 중에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하나라도 강점을 찾아내 (자립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21살 때 직접 자신을 홍보해 '갸루' 잡지 편집장을 맡았고 SNS 등을 통해 모델 여러 명을 직접 발굴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성과 덕분해 지난해 비즈니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를 바꿀 30살 미만 30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아카오기 씨는 본인의 성공은 누가 뭐라하든 주변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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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3 11:06:20
[앵커]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를 일본에선 '갸루 마인드'라고 하는데요.
이를 내세워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신세대 교장 선생님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시부야 여자 인터내셔널 스쿨'.
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을 돕고 있습니다.
수업은 영어와 동영상 제작, 메이크업 등 다양한데요.
SNS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 육성이 목표입니다.
[학생 : "인플루언서 되고 싶었는데 저랑 맞는 것 같아 왔어요."]
28살의 아카오기 교장 선생님.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아카오기 히토미/교장 : "재학 중에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하나라도 강점을 찾아내 (자립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21살 때 직접 자신을 홍보해 '갸루' 잡지 편집장을 맡았고 SNS 등을 통해 모델 여러 명을 직접 발굴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성과 덕분해 지난해 비즈니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를 바꿀 30살 미만 30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아카오기 씨는 본인의 성공은 누가 뭐라하든 주변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를 일본에선 '갸루 마인드'라고 하는데요.
이를 내세워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신세대 교장 선생님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시부야 여자 인터내셔널 스쿨'.
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을 돕고 있습니다.
수업은 영어와 동영상 제작, 메이크업 등 다양한데요.
SNS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 육성이 목표입니다.
[학생 : "인플루언서 되고 싶었는데 저랑 맞는 것 같아 왔어요."]
28살의 아카오기 교장 선생님.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아카오기 히토미/교장 : "재학 중에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하나라도 강점을 찾아내 (자립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21살 때 직접 자신을 홍보해 '갸루' 잡지 편집장을 맡았고 SNS 등을 통해 모델 여러 명을 직접 발굴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성과 덕분해 지난해 비즈니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를 바꿀 30살 미만 30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아카오기 씨는 본인의 성공은 누가 뭐라하든 주변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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