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깡’으로 병의원 접대…제일약품 제재
입력 2024.11.13 (12:18)
수정 2024.11.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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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일약품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제일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일약품은 법인카드로 구입한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해 2020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수도권과 영남 지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골프와 식사 등을 접대하는 등 2억 4,990여만 원의 부당한 경제적인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는 제일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일약품은 법인카드로 구입한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해 2020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수도권과 영남 지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골프와 식사 등을 접대하는 등 2억 4,990여만 원의 부당한 경제적인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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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권깡’으로 병의원 접대…제일약품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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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2:18:24
- 수정2024-11-13 12:27:31
자사 제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일약품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제일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일약품은 법인카드로 구입한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해 2020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수도권과 영남 지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골프와 식사 등을 접대하는 등 2억 4,990여만 원의 부당한 경제적인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는 제일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일약품은 법인카드로 구입한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해 2020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수도권과 영남 지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골프와 식사 등을 접대하는 등 2억 4,990여만 원의 부당한 경제적인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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