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필리핀에서 거처 마련해준 한국인 상대 강도, 한국인 2명 체포
입력 2024.11.13 (15:25)
수정 2024.11.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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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소식, 필리핀으로 갑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2명이 체포됐습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 등을 한 혐의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인근, 파라냐케 시티 경찰은 현지 시각 12일,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 협박 등을 한 혐의로 한국인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인 한국인으로부터 14만 페소, 우리 돈 약 336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이들을 자신의 집에 묵게 해줬다가 폭행, 감금 등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금돼 있던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해 이들을 신고한 끝에 덜미가 잡히게 된 건데요.
두 용의자는 현재 파라냐케 경찰에 구금돼 있습니다.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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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인 2명이 체포됐습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 등을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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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피해자인 한국인으로부터 14만 페소, 우리 돈 약 336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이들을 자신의 집에 묵게 해줬다가 폭행, 감금 등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금돼 있던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해 이들을 신고한 끝에 덜미가 잡히게 된 건데요.
두 용의자는 현재 파라냐케 경찰에 구금돼 있습니다.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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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필리핀에서 거처 마련해준 한국인 상대 강도, 한국인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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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3 1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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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인 2명이 체포됐습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 등을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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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피해자인 한국인으로부터 14만 페소, 우리 돈 약 336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이들을 자신의 집에 묵게 해줬다가 폭행, 감금 등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금돼 있던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해 이들을 신고한 끝에 덜미가 잡히게 된 건데요.
두 용의자는 현재 파라냐케 경찰에 구금돼 있습니다.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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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상대로 강도 등을 한 혐의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인근, 파라냐케 시티 경찰은 현지 시각 12일,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 협박 등을 한 혐의로 한국인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인 한국인으로부터 14만 페소, 우리 돈 약 336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이들을 자신의 집에 묵게 해줬다가 폭행, 감금 등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금돼 있던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해 이들을 신고한 끝에 덜미가 잡히게 된 건데요.
두 용의자는 현재 파라냐케 경찰에 구금돼 있습니다.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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