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입·수출 물가 상승…환율 오른 영향

입력 2024.11.13 (17:07) 수정 2024.1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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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 물가와 수출 물가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물가지수는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달 전보다 2.2% 상승하며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물가지수도 석탄, 석유제품 등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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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수입·수출 물가 상승…환율 오른 영향
    • 입력 2024-11-13 17:07:26
    • 수정2024-11-13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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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 물가와 수출 물가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물가지수는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달 전보다 2.2% 상승하며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물가지수도 석탄, 석유제품 등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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