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시의원실 침입해 자료 바꿔치기”
입력 2024.11.13 (19:07)
수정 2024.11.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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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들이 시의원실에 몰래 들어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무단으로 바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오늘 노동일자리정책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7일 직원들이 의원실에 무단 침입해 오기가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꿔놓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의원실 책상을 뒤지고 감사 자료를 무단으로 바꾸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시의 태도를 여과 없이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오늘 노동일자리정책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7일 직원들이 의원실에 무단 침입해 오기가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꿔놓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의원실 책상을 뒤지고 감사 자료를 무단으로 바꾸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시의 태도를 여과 없이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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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공무원, 시의원실 침입해 자료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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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19:07:43
- 수정2024-11-13 20:14:29
광주시 공무원들이 시의원실에 몰래 들어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무단으로 바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오늘 노동일자리정책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7일 직원들이 의원실에 무단 침입해 오기가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꿔놓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의원실 책상을 뒤지고 감사 자료를 무단으로 바꾸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시의 태도를 여과 없이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오늘 노동일자리정책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7일 직원들이 의원실에 무단 침입해 오기가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꿔놓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의원실 책상을 뒤지고 감사 자료를 무단으로 바꾸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시의 태도를 여과 없이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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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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