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경북 구미·충남 아산과 특례시 기준 개정 건의 외

입력 2024.11.13 (19:31) 수정 2024.11.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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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경북 구미시, 충남 아산시가 오늘(13일) 행정안전부에 인구 30만 명 이상의 특례시 기준 면적을 현행 1,000제곱킬로미터에서 500제곱킬로미터로 하향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원주시는 대도시 특례 지정을 위해 30만 명 이상 인구 기준은 충족했지만, 면적은 868제곱킬로미터로 1,000제곱킬로미터 이상 기준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2024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평창서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평창군은 오늘(1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2024 인터그린 씨앤에이(CnA)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과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포럼'과 유망 벤처·신생기업들이 참여하는 투자 설명회 등이 열렸습니다.

제3회 횡성군 장애인 ‘슐런’ 대회 열려

제3회 횡성군 장애인 슐런대회가 오늘(13일)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와 보조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지적 장애인을 위한 새싹부와 나머지 장애 유형을 위한 통합부 등 개인전 2개 부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슐런'은 동그란 나무토막인 퍽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는 내는 네덜란드 전통 놀이입니다.

원주국토청, 겨울철 비상 관리 체계 대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겨울철 비상 관리 체계 대비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제설 작업에 투입할 장비 300여 대와 인력 150여 명, 염화칼슘 등 제설제 59,000톤을 확보했습니다.

또, 이달(11월) 15일부터 내년(2025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특히, 결빙·제설 취약 구간 70여 곳, 520㎞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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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원주] 원주시, 경북 구미·충남 아산과 특례시 기준 개정 건의 외
    • 입력 2024-11-13 19:31:45
    • 수정2024-11-13 19:37:20
    뉴스7(춘천)
원주시와 경북 구미시, 충남 아산시가 오늘(13일) 행정안전부에 인구 30만 명 이상의 특례시 기준 면적을 현행 1,000제곱킬로미터에서 500제곱킬로미터로 하향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원주시는 대도시 특례 지정을 위해 30만 명 이상 인구 기준은 충족했지만, 면적은 868제곱킬로미터로 1,000제곱킬로미터 이상 기준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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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제설 작업에 투입할 장비 300여 대와 인력 150여 명, 염화칼슘 등 제설제 59,000톤을 확보했습니다.

또, 이달(11월) 15일부터 내년(2025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특히, 결빙·제설 취약 구간 70여 곳, 520㎞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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