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동7공원’ 준공 연기…입주 차질 우려
입력 2024.11.13 (23:59)
수정 2024.11.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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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교동7공원에 추진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준공을 연기하기로 하면서 아파트 입주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강릉시는 미술관 증축과 하자 보수 등 공원시설 공사 지연과 사업부지 내 측량 지연 등 사업시행자의 결격 사유가 있다며, 행정절차 지연 등이 불가피해 준공을 기존 이달 22일에서 내년 1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 시행자 측은 공원시설과 별개로 1,300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대로 이달 말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강릉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미술관 증축과 하자 보수 등 공원시설 공사 지연과 사업부지 내 측량 지연 등 사업시행자의 결격 사유가 있다며, 행정절차 지연 등이 불가피해 준공을 기존 이달 22일에서 내년 1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 시행자 측은 공원시설과 별개로 1,300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대로 이달 말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강릉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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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교동7공원’ 준공 연기…입주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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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23:59:42
- 수정2024-11-14 00:25:33
강릉시가 교동7공원에 추진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준공을 연기하기로 하면서 아파트 입주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강릉시는 미술관 증축과 하자 보수 등 공원시설 공사 지연과 사업부지 내 측량 지연 등 사업시행자의 결격 사유가 있다며, 행정절차 지연 등이 불가피해 준공을 기존 이달 22일에서 내년 1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 시행자 측은 공원시설과 별개로 1,300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대로 이달 말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강릉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미술관 증축과 하자 보수 등 공원시설 공사 지연과 사업부지 내 측량 지연 등 사업시행자의 결격 사유가 있다며, 행정절차 지연 등이 불가피해 준공을 기존 이달 22일에서 내년 1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 시행자 측은 공원시설과 별개로 1,300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대로 이달 말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강릉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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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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