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뉴진스, 소속사에 내용증명 “미수용 시 계약 해지”
입력 2024.11.14 (06:53)
수정 2024.11.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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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을 통보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어제 멤버 5명의 명의로 된 내용증명을 소속사에 보냈습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밝히고, 소속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의 요구사항에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모회사 '하이브'의 내부 문건에 관한 것도 담겼는데요.
뉴진스는 해당 문건에 '뉴진스를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을 찾아 법적 조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멤버 '하니'씨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와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로 인해 뉴진스가 받은 피해를 해결하라는 내용 등이 요구사항에 포함됐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어제 멤버 5명의 명의로 된 내용증명을 소속사에 보냈습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밝히고, 소속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의 요구사항에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모회사 '하이브'의 내부 문건에 관한 것도 담겼는데요.
뉴진스는 해당 문건에 '뉴진스를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을 찾아 법적 조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멤버 '하니'씨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와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로 인해 뉴진스가 받은 피해를 해결하라는 내용 등이 요구사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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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뉴진스, 소속사에 내용증명 “미수용 시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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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6:53:48
- 수정2024-11-14 06:57:50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을 통보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어제 멤버 5명의 명의로 된 내용증명을 소속사에 보냈습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밝히고, 소속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의 요구사항에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모회사 '하이브'의 내부 문건에 관한 것도 담겼는데요.
뉴진스는 해당 문건에 '뉴진스를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을 찾아 법적 조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멤버 '하니'씨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와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로 인해 뉴진스가 받은 피해를 해결하라는 내용 등이 요구사항에 포함됐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어제 멤버 5명의 명의로 된 내용증명을 소속사에 보냈습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밝히고, 소속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의 요구사항에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모회사 '하이브'의 내부 문건에 관한 것도 담겼는데요.
뉴진스는 해당 문건에 '뉴진스를 버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을 찾아 법적 조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멤버 '하니'씨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와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로 인해 뉴진스가 받은 피해를 해결하라는 내용 등이 요구사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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