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현장 분위기는?…차분·조심스럽게
입력 2024.11.14 (07:38)
수정 2024.11.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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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뒤면 치러지는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도 3만 7백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합니다.
시험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제가 나와있는 곳은 광주 서구의 광덕고등학교 시험장입니다.
입실 마감인 8시 10분까지는 30분 가량이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입구에는 학부모와 선생님, 또 학생들이 모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들고 수험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광주의 수능시험 응시자는 만 6천 846명, 전남은 만 3천 941명입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757명, 478명이 늘었습니다.
수능시험은 입실 마감 30분 후인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작됩니다.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시험장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기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혹시 소지하고 있다면 1교시 시작전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합니다.
또, 4교시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를 해야하며,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화됩니다.
4교시 선택과목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하고 해당 순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이미 끝난 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는 경우도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광주광덕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뒤면 치러지는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도 3만 7백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합니다.
시험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제가 나와있는 곳은 광주 서구의 광덕고등학교 시험장입니다.
입실 마감인 8시 10분까지는 30분 가량이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입구에는 학부모와 선생님, 또 학생들이 모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들고 수험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광주의 수능시험 응시자는 만 6천 846명, 전남은 만 3천 941명입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757명, 478명이 늘었습니다.
수능시험은 입실 마감 30분 후인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작됩니다.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시험장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기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혹시 소지하고 있다면 1교시 시작전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합니다.
또, 4교시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를 해야하며,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화됩니다.
4교시 선택과목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하고 해당 순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이미 끝난 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는 경우도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광주광덕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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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수능 현장 분위기는?…차분·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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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7:38:27
- 수정2024-11-14 09:27:57
[앵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뒤면 치러지는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도 3만 7백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합니다.
시험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제가 나와있는 곳은 광주 서구의 광덕고등학교 시험장입니다.
입실 마감인 8시 10분까지는 30분 가량이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입구에는 학부모와 선생님, 또 학생들이 모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들고 수험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광주의 수능시험 응시자는 만 6천 846명, 전남은 만 3천 941명입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757명, 478명이 늘었습니다.
수능시험은 입실 마감 30분 후인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작됩니다.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시험장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기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혹시 소지하고 있다면 1교시 시작전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합니다.
또, 4교시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를 해야하며,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화됩니다.
4교시 선택과목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하고 해당 순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이미 끝난 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는 경우도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광주광덕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뒤면 치러지는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도 3만 7백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합니다.
시험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제가 나와있는 곳은 광주 서구의 광덕고등학교 시험장입니다.
입실 마감인 8시 10분까지는 30분 가량이 남았는데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입구에는 학부모와 선생님, 또 학생들이 모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들고 수험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광주의 수능시험 응시자는 만 6천 846명, 전남은 만 3천 941명입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757명, 478명이 늘었습니다.
수능시험은 입실 마감 30분 후인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작됩니다.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시험장에는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기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혹시 소지하고 있다면 1교시 시작전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합니다.
또, 4교시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를 해야하며,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화됩니다.
4교시 선택과목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하고 해당 순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이미 끝난 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하는 경우도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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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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