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주총서 경영권 판가름 날 듯
입력 2024.11.14 (08:10)
수정 2024.11.14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이 2조 5천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임시 이사회를 마친 뒤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다"며 유상증자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아연은 임시 이사회를 마친 뒤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다"며 유상증자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주총서 경영권 판가름 날 듯
-
- 입력 2024-11-14 08:10:32
- 수정2024-11-14 08:22:16
고려아연이 2조 5천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임시 이사회를 마친 뒤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다"며 유상증자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아연은 임시 이사회를 마친 뒤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다"며 유상증자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