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65세 이상 승강기 사고 늘어”
입력 2024.11.14 (08:33)
수정 2024.11.14 (0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승강기 시설 안전 사고가 1,500여 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 2020년과 2021년 100여 건에서 2022년 200여 건, 그리고 지난해에는 600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고 유형은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이 91.8%, 발생 장소는 에스컬레이터가 85.5%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도별로 2020년과 2021년 100여 건에서 2022년 200여 건, 그리고 지난해에는 600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고 유형은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이 91.8%, 발생 장소는 에스컬레이터가 85.5%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원 “65세 이상 승강기 사고 늘어”
-
- 입력 2024-11-14 08:33:23
- 수정2024-11-14 09:50:06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승강기 시설 안전 사고가 1,500여 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 2020년과 2021년 100여 건에서 2022년 200여 건, 그리고 지난해에는 600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고 유형은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이 91.8%, 발생 장소는 에스컬레이터가 85.5%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도별로 2020년과 2021년 100여 건에서 2022년 200여 건, 그리고 지난해에는 600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고 유형은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이 91.8%, 발생 장소는 에스컬레이터가 85.5%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