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이 시각 시험장
입력 2024.11.14 (09:46)
수정 2024.11.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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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데요.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10여 분 뒤인 오전 10시에 1교시 국어 영역이 마무리되는데요.
이 곳 경북고를 비롯해 대구경북 대부분의 고사장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문이 굳게 닫친 채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구의 기온은 11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응시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1교시 국어 영역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20분동안 휴식한 뒤 10시 30분에 수학 영역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시험은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데요.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10여 분 뒤인 오전 10시에 1교시 국어 영역이 마무리되는데요.
이 곳 경북고를 비롯해 대구경북 대부분의 고사장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문이 굳게 닫친 채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구의 기온은 11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응시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1교시 국어 영역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20분동안 휴식한 뒤 10시 30분에 수학 영역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시험은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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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수능…이 시각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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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9:46:28
- 수정2024-11-14 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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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데요.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10여 분 뒤인 오전 10시에 1교시 국어 영역이 마무리되는데요.
이 곳 경북고를 비롯해 대구경북 대부분의 고사장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문이 굳게 닫친 채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구의 기온은 11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응시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1교시 국어 영역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20분동안 휴식한 뒤 10시 30분에 수학 영역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시험은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 120여 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데요.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훈 기자!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경북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10여 분 뒤인 오전 10시에 1교시 국어 영역이 마무리되는데요.
이 곳 경북고를 비롯해 대구경북 대부분의 고사장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문이 굳게 닫친 채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구의 기온은 11도 가량으로 수능 한파 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에선 지난해보다 287명 늘어난 4만4천2백여 명이 응시해, 1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1교시 국어 영역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20분동안 휴식한 뒤 10시 30분에 수학 영역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시험은 마지막 5교시 제2 외국어와 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6일 오늘 치른 수능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경북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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