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위 “GGM, 의자 철거 지시 거부 징계는 부당”

입력 2024.11.14 (10:34) 수정 2024.1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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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직원을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직원이 제기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GGM은 지난 6월 금속노조 지회장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 중단 지시를 거부하자 1개월 정직과 파트장 직책 보직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또 사측이 사내 소식지에 노조를 비방한 것도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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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노위 “GGM, 의자 철거 지시 거부 징계는 부당”
    • 입력 2024-11-14 10:34:05
    • 수정2024-11-14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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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직원을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GGM 직원이 제기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GGM은 지난 6월 금속노조 지회장이 작업장 안에서 의자 사용 중단 지시를 거부하자 1개월 정직과 파트장 직책 보직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노위는 또 사측이 사내 소식지에 노조를 비방한 것도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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