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농수산물 군납 실적 감소…“수산물 외면”
입력 2024.11.14 (10:34)
수정 2024.1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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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군납 물량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회 김정수 의원이 강원도 내 접경지역 군납 물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3만 2천800여 톤에서 2천22년 2만 2천800여 톤으로 줄었고, 지난해는 만 7천630여 톤에 그쳤습니다.
또, 국방부의 접경지 농산물 '우선 구매' 실적도 감소하고 있고 수산물은 아예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수 의원은 군납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체계가 유지되도록 강원도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김정수 의원이 강원도 내 접경지역 군납 물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3만 2천800여 톤에서 2천22년 2만 2천800여 톤으로 줄었고, 지난해는 만 7천630여 톤에 그쳤습니다.
또, 국방부의 접경지 농산물 '우선 구매' 실적도 감소하고 있고 수산물은 아예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수 의원은 군납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체계가 유지되도록 강원도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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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지 농수산물 군납 실적 감소…“수산물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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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0:34:36
- 수정2024-11-14 14:48:32
강원도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군납 물량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회 김정수 의원이 강원도 내 접경지역 군납 물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3만 2천800여 톤에서 2천22년 2만 2천800여 톤으로 줄었고, 지난해는 만 7천630여 톤에 그쳤습니다.
또, 국방부의 접경지 농산물 '우선 구매' 실적도 감소하고 있고 수산물은 아예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수 의원은 군납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체계가 유지되도록 강원도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김정수 의원이 강원도 내 접경지역 군납 물량을 분석한 결과, 2021년 3만 2천800여 톤에서 2천22년 2만 2천800여 톤으로 줄었고, 지난해는 만 7천630여 톤에 그쳤습니다.
또, 국방부의 접경지 농산물 '우선 구매' 실적도 감소하고 있고 수산물은 아예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수 의원은 군납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체계가 유지되도록 강원도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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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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