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언 도의원 “손주돌봄수당 수요 예측 실패”
입력 2024.11.14 (10:40)
수정 2024.1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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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손주돌봄수당 사업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은 어제(13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가 손주돌봄수당 지급 계획 인원을 애초 400명으로 잡았지만, 9월 말 기준 수급자는 22명에 집행률이 5.5%에 그쳤다며, 수요 예측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은 어제(13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가 손주돌봄수당 지급 계획 인원을 애초 400명으로 잡았지만, 9월 말 기준 수급자는 22명에 집행률이 5.5%에 그쳤다며, 수요 예측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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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언 도의원 “손주돌봄수당 수요 예측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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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0:40:26
- 수정2024-11-14 11:10:49
경상남도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손주돌봄수당 사업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은 어제(13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가 손주돌봄수당 지급 계획 인원을 애초 400명으로 잡았지만, 9월 말 기준 수급자는 22명에 집행률이 5.5%에 그쳤다며, 수요 예측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은 어제(13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가 손주돌봄수당 지급 계획 인원을 애초 400명으로 잡았지만, 9월 말 기준 수급자는 22명에 집행률이 5.5%에 그쳤다며, 수요 예측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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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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