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화의바다’ 타당성 다시 검토해야”
입력 2024.11.14 (10:45)
수정 2024.11.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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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어제,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의 바다' 사업의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의회 행문위는 "행정안전부의 투자 심사에서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외된 일부 사업을 충청북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화의 바다' 사업은 충북도청 근처에 가족 친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는 전망대와 엘리베이터 등이 정부의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행문위는 "행정안전부의 투자 심사에서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외된 일부 사업을 충청북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화의 바다' 사업은 충북도청 근처에 가족 친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는 전망대와 엘리베이터 등이 정부의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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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문화의바다’ 타당성 다시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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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0:45:40
- 수정2024-11-14 11:47:07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어제,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의 바다' 사업의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의회 행문위는 "행정안전부의 투자 심사에서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외된 일부 사업을 충청북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화의 바다' 사업은 충북도청 근처에 가족 친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는 전망대와 엘리베이터 등이 정부의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행문위는 "행정안전부의 투자 심사에서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외된 일부 사업을 충청북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화의 바다' 사업은 충북도청 근처에 가족 친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는 전망대와 엘리베이터 등이 정부의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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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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