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관정위원회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 발의 서둘러야”

입력 2024.11.14 (10:46) 수정 2024.11.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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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지원특별법 추진 민관정 위원회는 어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수도법 특례 등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빠진 중부내륙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 개정안이 올해 연말까지 국회 상임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정치권과 충북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은 그동안 개발 정책에서 제외된 중부내륙 지역의 발전과 권리 회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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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민관정위원회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 발의 서둘러야”
    • 입력 2024-11-14 10:46:12
    • 수정2024-11-14 11:50:24
    930뉴스(청주)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추진 민관정 위원회는 어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수도법 특례 등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빠진 중부내륙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 개정안이 올해 연말까지 국회 상임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정치권과 충북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은 그동안 개발 정책에서 제외된 중부내륙 지역의 발전과 권리 회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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