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 “소방안전교부세 폐지되면 안전 위협”
입력 2024.11.14 (10:47)
수정 2024.1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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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일몰을 앞둔 소방안전교부세를 정식으로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소방 장비는 내구 연한이 정해져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교부세가 끊기면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 현장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소방안전교부세는 지난해 말 폐지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유효 기간을 올 연말까지 늘린 상태입니다.
이들은 "소방 장비는 내구 연한이 정해져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교부세가 끊기면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 현장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소방안전교부세는 지난해 말 폐지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유효 기간을 올 연말까지 늘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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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 “소방안전교부세 폐지되면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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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0:47:03
- 수정2024-11-14 11:48:16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는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일몰을 앞둔 소방안전교부세를 정식으로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소방 장비는 내구 연한이 정해져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교부세가 끊기면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 현장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소방안전교부세는 지난해 말 폐지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유효 기간을 올 연말까지 늘린 상태입니다.
이들은 "소방 장비는 내구 연한이 정해져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교부세가 끊기면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 현장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소방안전교부세는 지난해 말 폐지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유효 기간을 올 연말까지 늘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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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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