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11.14 (18:59) 수정 2024.11.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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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현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 3번째 국회 통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주가조작·명태균 의혹' 등으로 수사 대상을 축소하고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법원이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내일 오후엔 이재명 대표 본인에 대한 선거법 위반 1심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출제 본부 “국어·수학·영어 지난해보다 쉬웠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순조롭게 시행됐습니다. 수능 출제 본부는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도의 문제를 고르게 출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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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4 18:59:02
    • 수정2024-11-14 19:03:43
    뉴스 7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현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 3번째 국회 통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주가조작·명태균 의혹' 등으로 수사 대상을 축소하고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법원이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내일 오후엔 이재명 대표 본인에 대한 선거법 위반 1심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출제 본부 “국어·수학·영어 지난해보다 쉬웠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순조롭게 시행됐습니다. 수능 출제 본부는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도의 문제를 고르게 출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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