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김영선 오늘 구속 심사…검찰 수사 ‘기로’
입력 2024.11.14 (19:06)
수정 2024.11.14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현재, 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지난 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등에 대해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지난 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등에 대해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명태균·김영선 오늘 구속 심사…검찰 수사 ‘기로’
-
- 입력 2024-11-14 19:06:37
- 수정2024-11-14 19:15:59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현재, 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지난 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등에 대해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지난 11일 명 씨와 김 전 의원 등에 대해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