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지리산국립공원, 산불 조심 탐방로 26개 구간 통제 외

입력 2024.11.14 (19:34) 수정 2024.11.14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산불조심 기간인 내일(15일)부터 한 달 동안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합니다.

통제하는 구간은 '노고단~장터목'구간과 '치밭목~천왕봉', '거림~세석~가내소' 등 26개 구간, 127㎞입니다.

출입이 가능한 탐방로는 '중산리~천왕봉~백무동', '쌍계사~불일폭포' 등 37개 구간, 111㎞입니다.

남해군-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인구·농촌 정책 협약

남해군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남해군 등은 지속 가능한 인구 정책 연구를 통해 농촌 재구조화 계획을 세우고, 인구 예측 통계 자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해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와 농촌 정책을 만들 예정입니다.

거창군, OECD 워크숍서 인구 소멸 대응 정책 발표

거창군이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워크숍에서 인구 소멸 대응 정책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거창군 인구 정책 담당자 2명은 그제(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워크숍에 참가해, 거창군의 외부 인구 유입 지원책을 비롯해, 폐교와 유휴공간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OECD 연구단은 지난 6월 EU가 겪고 있는 인구 감소 대응책 모색을 위해 거창군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고령층 노리는 건강식품 판매 ‘떴다방’ 사천서 활개

이른바 '떴다방'으로 불리며 고령층에게 건강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한다는 민원이 사천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지금까지 5곳의 '떴다방'을 단속해 2곳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떴다방'은 공짜 선물이나 공연으로 노인을 유인한 뒤 허위·과대 광고 수법으로 고가에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진주] 지리산국립공원, 산불 조심 탐방로 26개 구간 통제 외
    • 입력 2024-11-14 19:34:40
    • 수정2024-11-14 20:00:25
    뉴스7(창원)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산불조심 기간인 내일(15일)부터 한 달 동안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합니다.

통제하는 구간은 '노고단~장터목'구간과 '치밭목~천왕봉', '거림~세석~가내소' 등 26개 구간, 127㎞입니다.

출입이 가능한 탐방로는 '중산리~천왕봉~백무동', '쌍계사~불일폭포' 등 37개 구간, 111㎞입니다.

남해군-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인구·농촌 정책 협약

남해군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남해군 등은 지속 가능한 인구 정책 연구를 통해 농촌 재구조화 계획을 세우고, 인구 예측 통계 자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해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와 농촌 정책을 만들 예정입니다.

거창군, OECD 워크숍서 인구 소멸 대응 정책 발표

거창군이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워크숍에서 인구 소멸 대응 정책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거창군 인구 정책 담당자 2명은 그제(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워크숍에 참가해, 거창군의 외부 인구 유입 지원책을 비롯해, 폐교와 유휴공간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OECD 연구단은 지난 6월 EU가 겪고 있는 인구 감소 대응책 모색을 위해 거창군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고령층 노리는 건강식품 판매 ‘떴다방’ 사천서 활개

이른바 '떴다방'으로 불리며 고령층에게 건강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한다는 민원이 사천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지금까지 5곳의 '떴다방'을 단속해 2곳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떴다방'은 공짜 선물이나 공연으로 노인을 유인한 뒤 허위·과대 광고 수법으로 고가에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