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김영선 오늘 구속 심사…검찰 수사 ‘기로’
입력 2024.11.14 (19:38)
수정 2024.11.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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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창원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였던 배 모 씨와 이 모 씨에 대해 먼저 심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김 전 의원과 명 씨에 대한 심문도 차례로 이어집니다.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창원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였던 배 모 씨와 이 모 씨에 대해 먼저 심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김 전 의원과 명 씨에 대한 심문도 차례로 이어집니다.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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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김영선 오늘 구속 심사…검찰 수사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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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19:38:21
- 수정2024-11-14 20:13:22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창원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였던 배 모 씨와 이 모 씨에 대해 먼저 심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김 전 의원과 명 씨에 대한 심문도 차례로 이어집니다.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창원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였던 배 모 씨와 이 모 씨에 대해 먼저 심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김 전 의원과 명 씨에 대한 심문도 차례로 이어집니다.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 사이에 오간 7천6백여만 원을 '공천을 도운 대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김 전 의원은 범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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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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