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원도 내 스키장 올겨울 개장 연기…높은 기온 탓 외
입력 2024.11.14 (19:40)
수정 2024.11.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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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강원도 내 스키장 개장이 높은 기온으로 연기되고 있습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당초 이달(11월) 22일 개장 목표로 이달(11월) 초부터 인공 눈 만들기에 나섰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이달(11월) 29일로 개장 일자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이달(11월) 22일 개장 예정이었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인공눈이 대부분 녹아 개장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릉 ‘경포 여행자센터’ 준공…정보·휴식 공간
강릉시 '경포 여행자센터'가 준공돼, 오늘(14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경포 여행자센터는 15억 원이 투입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 330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관광 안내사 2명이 배치돼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자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 올 상반기 생산액·수출액 증가
속초시가 발표한 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올 상반기 생산액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7.07% 증가했고, 수출액도 20%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입주 업체는 120곳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곳 늘었습니다.
양양군·강원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양성 추진
양양군과 강원대학교 스마트 원예 영농 창업 특성화 사업단은 오늘(14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스마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창업농 지원과 교육을 공동 추진합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당초 이달(11월) 22일 개장 목표로 이달(11월) 초부터 인공 눈 만들기에 나섰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이달(11월) 29일로 개장 일자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이달(11월) 22일 개장 예정이었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인공눈이 대부분 녹아 개장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릉 ‘경포 여행자센터’ 준공…정보·휴식 공간
강릉시 '경포 여행자센터'가 준공돼, 오늘(14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경포 여행자센터는 15억 원이 투입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 330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관광 안내사 2명이 배치돼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자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 올 상반기 생산액·수출액 증가
속초시가 발표한 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올 상반기 생산액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7.07% 증가했고, 수출액도 20%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입주 업체는 120곳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곳 늘었습니다.
양양군·강원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양성 추진
양양군과 강원대학교 스마트 원예 영농 창업 특성화 사업단은 오늘(14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스마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창업농 지원과 교육을 공동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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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4 19:48:12
올겨울 강원도 내 스키장 개장이 높은 기온으로 연기되고 있습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당초 이달(11월) 22일 개장 목표로 이달(11월) 초부터 인공 눈 만들기에 나섰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이달(11월) 29일로 개장 일자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이달(11월) 22일 개장 예정이었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인공눈이 대부분 녹아 개장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릉 ‘경포 여행자센터’ 준공…정보·휴식 공간
강릉시 '경포 여행자센터'가 준공돼, 오늘(14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경포 여행자센터는 15억 원이 투입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 330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관광 안내사 2명이 배치돼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자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 올 상반기 생산액·수출액 증가
속초시가 발표한 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올 상반기 생산액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7.07% 증가했고, 수출액도 20%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입주 업체는 120곳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곳 늘었습니다.
양양군·강원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양성 추진
양양군과 강원대학교 스마트 원예 영농 창업 특성화 사업단은 오늘(14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스마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창업농 지원과 교육을 공동 추진합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당초 이달(11월) 22일 개장 목표로 이달(11월) 초부터 인공 눈 만들기에 나섰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이달(11월) 29일로 개장 일자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이달(11월) 22일 개장 예정이었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인공눈이 대부분 녹아 개장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릉 ‘경포 여행자센터’ 준공…정보·휴식 공간
강릉시 '경포 여행자센터'가 준공돼, 오늘(14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경포 여행자센터는 15억 원이 투입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 330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관광 안내사 2명이 배치돼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자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 올 상반기 생산액·수출액 증가
속초시가 발표한 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올 상반기 생산액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7.07% 증가했고, 수출액도 20%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의 입주 업체는 120곳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곳 늘었습니다.
양양군·강원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양성 추진
양양군과 강원대학교 스마트 원예 영농 창업 특성화 사업단은 오늘(14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스마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창업농 지원과 교육을 공동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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