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서 매몰 사고…20대 노동자 사망
입력 2024.11.14 (21:37)
수정 2024.1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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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도마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20대 노동자 A 씨가 토사에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신호수로 근무하던 A 씨가 폭 1.5m에 높이 15m 공간의 바닥에서 굴착기로 지하공간을 메우는 복토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신호수로 근무하던 A 씨가 폭 1.5m에 높이 15m 공간의 바닥에서 굴착기로 지하공간을 메우는 복토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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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현장서 매몰 사고…2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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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21:37:34
- 수정2024-11-14 22:00:39
오늘(14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도마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20대 노동자 A 씨가 토사에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신호수로 근무하던 A 씨가 폭 1.5m에 높이 15m 공간의 바닥에서 굴착기로 지하공간을 메우는 복토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신호수로 근무하던 A 씨가 폭 1.5m에 높이 15m 공간의 바닥에서 굴착기로 지하공간을 메우는 복토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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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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