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모 드론 촬영 중국인, 2년 전부터 촬영 정황
입력 2024.11.14 (21:42)
수정 2024.11.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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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하다 적발된 중국인 유학생 3명이 2년 전부터 군사시설을 촬영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 등은 유학생 3명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서 다수의 군사관련 시설 사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청은 "'외교·안보'와 관련한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관련 내용이 유출된 정황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 당국 등은 유학생 3명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서 다수의 군사관련 시설 사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청은 "'외교·안보'와 관련한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관련 내용이 유출된 정황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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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모 드론 촬영 중국인, 2년 전부터 촬영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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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21:42:03
- 수정2024-11-14 22:08:20
지난 6월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하다 적발된 중국인 유학생 3명이 2년 전부터 군사시설을 촬영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 등은 유학생 3명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서 다수의 군사관련 시설 사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청은 "'외교·안보'와 관련한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관련 내용이 유출된 정황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 당국 등은 유학생 3명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서 다수의 군사관련 시설 사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청은 "'외교·안보'와 관련한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관련 내용이 유출된 정황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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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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