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건국대 의대생 휴학 승인
입력 2024.11.14 (21:49)
수정 2024.11.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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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의대생의 휴학 처리를 각 대학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 가운데 충북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학생들의 휴학을 받아들였습니다.
충북대학교는 오늘, 의대생 275명의 휴학 신청을 모두 승인했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도 최근, 휴학계를 낸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중 1학년 46명을 제외한 201명을 휴학 처리했습니다.
건국대 측은 내부 규정상 신입생의 1학기 휴학이 금지돼 학적 처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학교는 오늘, 의대생 275명의 휴학 신청을 모두 승인했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도 최근, 휴학계를 낸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중 1학년 46명을 제외한 201명을 휴학 처리했습니다.
건국대 측은 내부 규정상 신입생의 1학기 휴학이 금지돼 학적 처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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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건국대 의대생 휴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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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21:49:20
- 수정2024-11-14 21:56:13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의대생의 휴학 처리를 각 대학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 가운데 충북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학생들의 휴학을 받아들였습니다.
충북대학교는 오늘, 의대생 275명의 휴학 신청을 모두 승인했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도 최근, 휴학계를 낸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중 1학년 46명을 제외한 201명을 휴학 처리했습니다.
건국대 측은 내부 규정상 신입생의 1학기 휴학이 금지돼 학적 처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학교는 오늘, 의대생 275명의 휴학 신청을 모두 승인했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도 최근, 휴학계를 낸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중 1학년 46명을 제외한 201명을 휴학 처리했습니다.
건국대 측은 내부 규정상 신입생의 1학기 휴학이 금지돼 학적 처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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