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한라산 탐방 예약제 해제…훼손 논란
입력 2024.11.14 (21:57)
수정 2024.11.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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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단풍과 겨울 산행 철을 맞아 한라산 탐방 인원 제한이 일시 해제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 동안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의 탐방 예약제를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별도의 예약과 인원 제한 없이 한라산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한라산 정상부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 동안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의 탐방 예약제를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별도의 예약과 인원 제한 없이 한라산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한라산 정상부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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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동안 한라산 탐방 예약제 해제…훼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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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21:56:59
- 수정2024-11-14 22:01:45
늦가을 단풍과 겨울 산행 철을 맞아 한라산 탐방 인원 제한이 일시 해제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 동안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의 탐방 예약제를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별도의 예약과 인원 제한 없이 한라산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한라산 정상부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 동안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의 탐방 예약제를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별도의 예약과 인원 제한 없이 한라산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한라산 정상부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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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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