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지수 강릉·평창 등 ‘D’…동해, 태백 등 ‘A’
입력 2024.11.14 (23:44)
수정 2024.11.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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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평창, 횡성의 교통안전 여건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시와 평창군, 횡성군이 하위 등급인 D 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습니다.
반면, 동해와 태백, 화천 등 8개 시군은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시와 평창군, 횡성군이 하위 등급인 D 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습니다.
반면, 동해와 태백, 화천 등 8개 시군은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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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지수 강릉·평창 등 ‘D’…동해, 태백 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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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23:44:45
- 수정2024-11-14 23:58:36
강릉과 평창, 횡성의 교통안전 여건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시와 평창군, 횡성군이 하위 등급인 D 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습니다.
반면, 동해와 태백, 화천 등 8개 시군은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시와 평창군, 횡성군이 하위 등급인 D 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습니다.
반면, 동해와 태백, 화천 등 8개 시군은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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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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