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교수 시국선언 “윤 대통령 물러나야”
입력 2024.11.15 (07:54)
수정 2024.11.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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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의 18개 대학과 5개 연구소 교수와 연구자 등 6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사라지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가 무너진 근본 원인은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이라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훼손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사라지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가 무너진 근본 원인은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이라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훼손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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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교수 시국선언 “윤 대통령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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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07:54:25
- 수정2024-11-15 08:31:02
부산, 울산, 경남의 18개 대학과 5개 연구소 교수와 연구자 등 6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사라지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가 무너진 근본 원인은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이라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훼손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사라지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가 무너진 근본 원인은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이라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훼손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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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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