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야생조류 폐사체 적극 신고 요청
입력 2024.11.15 (10:12)
수정 2024.11.15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겨울철 철새 도래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폐사체의 적극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AI가 발생했고, 강원 동해와 충북 음성의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나타나 AI 확산 위험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환경청은 가금농장 종사자는 겨울 철새와 접촉이 쉬운 하천 등의 출입을 자제하고, 주민들이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적극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AI가 발생했고, 강원 동해와 충북 음성의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나타나 AI 확산 위험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환경청은 가금농장 종사자는 겨울 철새와 접촉이 쉬운 하천 등의 출입을 자제하고, 주민들이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적극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환경청, 야생조류 폐사체 적극 신고 요청
-
- 입력 2024-11-15 10:12:42
- 수정2024-11-15 10:20:31
원주지방환경청이 겨울철 철새 도래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폐사체의 적극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AI가 발생했고, 강원 동해와 충북 음성의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나타나 AI 확산 위험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환경청은 가금농장 종사자는 겨울 철새와 접촉이 쉬운 하천 등의 출입을 자제하고, 주민들이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적극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AI가 발생했고, 강원 동해와 충북 음성의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나타나 AI 확산 위험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환경청은 가금농장 종사자는 겨울 철새와 접촉이 쉬운 하천 등의 출입을 자제하고, 주민들이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적극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정창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